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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가이드

자취생 식기건조대 고르는 법, 크기보다 먼저 봐야 할 6가지 - 좁은 주방 설거지 건조대 구매 가이드

자취를 시작하고 식기건조대를 고를 때 가장 먼저 보기 쉬운 건 크기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써야 하는 공간은 싱크대 옆이고, 매일 신경 쓰이는 건 물 빠짐과 청소입니다. 그래서 작은 주방에서는 몇 단짜리인지보다 어디에 놓고 어떻게 물을 빼는지부터 정하는 편이 낫습니다.

식기건조대 체크포인트

먼저 싱크대 옆에 몇 cm가 남는지 확인하세요

건조대 폭만 재면 부족합니다. 앞뒤 깊이와 함께 수전 손잡이를 돌릴 때 부딪히지 않는지, 벽 쪽 콘센트를 가리지는 않는지도 봐야 합니다.

조리대가 넉넉하지 않은 원룸이나 오피스텔에서는 몇 cm 차이로 도마를 놓을 자리가 없어질 수 있습니다. 수납량을 조금 포기하더라도 조리 공간을 확보하는 편이 실제 생활에서는 더 편할 때가 많습니다.

설거지 후 물을 어떻게 버릴지가 의외로 중요합니다

물받이에 고인 물을 직접 버리는 제품은 구조가 단순하지만 자주 비워야 합니다. 배수 노즐이 달린 제품은 싱크대로 물을 바로 보낼 수 있어 편하지만 설치 위치가 맞아야 제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수구 방향을 돌릴 수 있는 제품이라면 싱크대가 왼쪽인지 오른쪽인지에 따라 대응하기 쉽습니다. 반대로 방향이 고정되어 있다면 구매 전에 제품 사진과 치수를 꼼꼼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접시 홈이 많다고 수납이 좋은 건 아닙니다

얇은 접시를 여러 장 꽂는 구조는 보기에는 깔끔하지만 두꺼운 그릇이나 냄비 뚜껑이 들어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평소 어떤 식기를 많이 쓰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배달음식이 많고 컵이나 작은 접시 위주라면 촘촘한 구조가 잘 맞습니다. 반대로 집밥을 자주 해먹는다면 넓은 바닥과 냄비를 올릴 여유 공간이 있는 제품이 유리합니다.

수저통과 물받이는 빼서 씻을 수 있어야 편합니다

건조대에서 귀찮은 부분은 식기보다 아래쪽입니다. 물받이 모서리나 수저통 바닥에 물때가 생기면 통째로 들고 닦는 구조는 생각보다 번거롭습니다.

수저통, 컵걸이, 물받이를 각각 분리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구조가 단순할수록 세척 시간도 줄어듭니다.

소재만 보고 스테인리스를 고를 필요는 없습니다

스테인리스 제품은 주방에 많이 쓰이지만 물기와 오염을 계속 방치해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코팅 철제나 플라스틱도 관리 상태에 따라 사용감 차이가 큽니다.

소재 이름보다 물이 고이는 틈이 적은지, 용접 부위나 연결 부위를 닦기 쉬운지를 함께 보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1단과 2단은 식기 양으로 결정하면 됩니다

하루 한 번 정도 혼자 먹은 식기를 씻는다면 1단형으로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컵과 접시가 많거나 두 사람이 함께 생활한다면 2단형이 공간 활용에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2단형은 높이가 생겨 답답해 보일 수 있고 부품이 많아 청소할 곳도 늘어납니다. 무조건 많이 들어가는 제품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주방이 아주 좁다면 다른 형태도 있습니다

싱크대 위에 걸치는 롤매트형은 사용하지 않을 때 말아서 보관하기 쉽습니다. 상시 수납에는 약하지만 조리대를 최대한 비우고 싶은 자취방에는 잘 맞습니다.

반대로 설거지한 식기를 하루 이상 그대로 말리는 편이라면 고정형 건조대가 더 편할 수 있습니다. 결국 평소 설거지 습관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매 전에는 이것만 확인해두세요

  • 건조대를 놓을 공간의 가로와 세로
  • 싱크대까지 이어지는 배수 방향
  • 접시와 냄비가 들어갈 내부 간격
  • 수저통과 물받이 분리 여부
  • 미끄럼 방지와 흔들림 여부
  • 사용 후 세척하기 쉬운 구조인지

식기건조대는 눈에 보이는 수납량보다 매일 물을 빼고 닦는 과정이 편한지가 만족도를 더 크게 좌우합니다.

싱크대 크기와 배수 방향까지 확인했다면 1인용 식기건조대 제품별 크기와 구성을 비교해보는 편이 좋습니다. 현재 자취생 1인용 식기건조대 가격과 구성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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